OWL Magazine Korea

오사카 난바에서는 유서깊은 카레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지유켄(自由軒)”이라는 이름의 장소로, 19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년을 훌쩍 넘긴 식당으로 4대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식당이다. “오사카 난바, 100년 넘은 전통 카레 전문점” 지유켄을 특별하게 만드는 카레가 있다. 명물 카레로 일본어로는 ”메이부츠(名物/めいぶつ)“라고 부르는 카레이다. 이 카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