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맛있는 심리학“이라는 책은 제목에서도 느껴볼 수 있듯이, 심리학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작용하는 가벼운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책이다. 이는 이미 우리가 기존에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될 수도 있고, 모르고 있었던 것들이 될 수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이미 통용되고 있는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가 왜 소속감을 구하는지, 타인을 설득할 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