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 덴덴타운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와 비견이 되는 하위문화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처음에는 전자상가로 시작을 했지만, 아키하바라와 유사하게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을 다루는 매장이 점점 생겨남에 따라 오사카 일대의 하위문화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자면, 용산 전자상가 혹은 남부터미널 상가와 유사한 느낌을 풍기는 장소이다. ”오사카 덴덴타운 피규어샵, 정글“ 오사카 덴덴타운에서도 하위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꼭 방문해야할 곳이 몇 곳 있는데, 정글 역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