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시, 우리는 일반적으로 택시를 “고객“의 입장에서 탑승하는 경우가 전부일 뿐, 택시를 ”업“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다. 요즘에는 경기가 좋지 않기도 하고, 택시비가 많이 오른 상황이라 “따블”이라는 말을 거의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도 1997년 외환 위기를 겪기 전에는 경기가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이로 인해서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시간대에는 웃돈을 주고 택시를 타는 문화가 있기도 했다. 여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