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2013년부터 파워블로거 제도가 있었던 마지막 연도인 201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여행 분야 우수블로거”로 선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지만,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필자는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었다. 그만큼, 생존을 위해서 바쁘게 살아왔던 시기였다. 이 책을 처음 접했던 2013년 이전까지는 여행을 다녀올 일이 없었다. 금전적인 여유도 심리적인 여유도 없었다. 그저 현실에 치여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갈까 하는 고민 뿐이었다. “10인의 여행기를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