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여러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CJ E&M” 산하의 “CJ 게임즈“라는 회사의 최종 면접까지 갔었지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말이다. ”스토리텔링“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였지만, 졸업 학점까지는 충분히 수업을 들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