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마카오에서는 곳곳에서 육포를 만나볼 수 있다. 세나도 광장에서도 육포를 판매하는 곳이 몰려 있는 거리를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세나도 광장의 육포거리이다. 육포거리는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찾을 수 있다. 길을 따라서 올라가다 비첸향 간판이 보이는데, 이는 육포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사인이다. ”비첸향으로 시작되는 마카오의 육포거리“ 비첸향은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육포로 부드럽고 양념이 가득 묻은 것이 특징이다. 비첸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