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꼽자면,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街)” 거리를 먼저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고베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기도 한 곳이다. 이 곳은 1868년 개항과 함게 고베에 온 외국인들이 형성한 서양식 주택단지로, 현재 남은 30채의 주택 중에서 16채는 내부를 공개하고 있는 일본 속의 작은 유럽마을이다. ”고베 개항 당시 외국인들이 살았던 거리,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街)“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街) 거리는 고베의 개항 당시 외국인들이 형성한 마을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