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 성균관대 영문학과에서 들었던 ”생태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작가의 책들을 접해볼 수 있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작가들의 책을 모두 원서로 접해볼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마지막 학기에 수업을 따라가면서도, 취업 준비도 같이 진행해야 했기에 시간 관계상 어쩔 수 없이 번역본을 자주 보게 되었다. 이러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최대한 많은 작품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미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