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는 편의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세븐 일레븐”을 비롯하여, 여러 편의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싱가포르에서만 찾을 수 있는 로컬 편의점이 있기도 하다. “1998년부터 등장한 편의점, 치어스(Cheers)” 치어스라는 편의점은 1998년부터 문을 열었다. 1998년에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편의점을 선보였는데, 꾸준히 세를 넓히며, 이제는 160개의 지점을 둔 편의점으로 성장했다. 덕분에 이제는 치어스는 싱가포르로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있다면, 싱가포르에는 “싱가포르 항공”이 있다. 싱가포르 항공은 5성급 항공사로 세계 여행 잡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항공사이다. 이는 특히, 승무원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의 독특한 유니폼” 싱가포르 항공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있다. 바로 여자 승무원의 독특한 유니폼이다. 싱가포르 항공의 여성 승무원들은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양인 바틱(Batik)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
싱가포르에는 독특한 야외 푸드코트가 있다. 바로 “호커센터(Hawker Centre)”라고 불리는 장소이다. 호커센터는 우리나라의 “푸드코트” 개념과 유사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푸드코트를 백화점이나 쇼핑몰 안에서 볼 수 있는 편이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이러한 쇼핑몰에는 그만의 “푸드코트” 같은 것이 따로 있고, 야외에서 푸드코트와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호커센터”이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본다면, 먹거리 시장 혹은 먹자골목 정도로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곳이다. ...
에스컬레이터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이동 수단 중의 하나이다. 특히, 지하철이나 백화점, 쇼핑몰과 같이 계단을 많이 오르내려야 하는 구조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시설이다. 싱가포르 역시도 지하철 등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만, 싱가포르의 에스컬레이터는 우리나라 에스컬레이터와 조금 차이점을 보이기도 한다. “속도가 빠른 싱가포르의 에스컬레이터” 일반적으로 빨리빨리 문화는 우리나라의 문화로 알려져 있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서만큼은 싱가포르를 따라갈 수 없을 것 ...
우리나라에서는 술을 구매할 수 있는 법적 연령을 넘기면, 주류를 구매하는 것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술을 마시는 것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도 크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주류 구입에 있어서 보다 더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한다. “주류 구매”에 대해서 법률로 따로 정해져 있는 규칙을 따라야 한다. “싱가포르의 주류 통제법(The Liquor Control ...
미국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발달했다면, 영국에서는 차를 마시는 문화가 발달했다. 영국은 홍차의 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홍차 소비 1위 국가이다. 영국인들은 하루에 1인당 평균 7잔의 차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 차(茶) 문화가 발달하기도 했다. “영국의 차 문화” 영국의 차 문화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르투갈의 캐서린 공주와 네덜란드의 찰스 2세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찰스 2세가 포르투갈에 ...
싱가포르는 영어로는 “Fine City”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는 중의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로, 하나는 “좋다”라는 뜻으로, 다른 하나는 “벌금”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Fine City, Singapore”라고 한다면, 거리가 깔끔하고 좋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지만, 그만큼 벌금이 세기도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싱가포르를 가장 잘 드러내는 말, Fine City” “Fine City”라는 말은 정말로 싱가포르를 잘 나타내는 말이다. 싱가포르를 방문해보면, 도시 전체가 굉장히 깔끔한 편에 속한다는 ...
싱가포르는 다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이다. 좁은 곳에서 다양한 문화가 동시에 꽃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문화가 모여서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페라나칸(Peranakan)이라는 문화는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융합 문화이다. 이는 말레이시아 문화와 다른 문화가 합쳐진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싱가포르의 융합 문화, 페라나칸(Peranakan)” 페라나칸은 말리이시아어로 “아이”를 뜻하는 “아나크(Anak)”에서 유래한 말로 해외에서 이주한 남성과 현지 말레이시아 여성 사이에서 ...
싱가포르는 과거 아시아의 4대 용 중의 하나로 손꼽혔을 정도로 아시아에서 부유한 국가에 속한다. 특히 금융과 해운, 관광산업이 잘 발달한 곳으로 도시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하고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국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행기로 약 7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현지 날씨는 항상 덥고 습한 편이다. 최저 기온은 24도, 최고 기온은 34도 정도이며, 여행 최적기는 6-7월 혹은 1-2월로 꼽힌다. 전압은 과거 영국 식민지였기에 영국과 ...
“TWG”는 “The Wellbeing Group”의 약자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차(茶) 브랜드이다. 홍차뿐만 아니라, 보이차, 철관음, 기문차, 우롱차 등 다양한 종류의 중국차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가항차까지 망라하고 있다. 덕분에 실제로 매장을 방문해보면, 약 600여 가지의 차를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브랜드에서는 1837년을 강조하기에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2008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TWG”는 인도명품패션 기업가이던 “Murjani”가 파리의 마리아쥬 프레르숍에서 강한 인상을 ...
“비첸향(Bee Cheng Hiang)”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육포다. 우리나라의 육포와 차이가 있다면, 고기를 바짝 말린 것이 아니라, 적당히 말린 고기를 훈제한 육포라는 것이다. 원래는 싱가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육포인 “비첸향”을 우리나라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비첸향 매장을 예전보다 더욱더 쉽게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식품 코너에서 찾을 수 있는 비첸향”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 식품 코너에서 “비첸향”을 ...
코피티암(Kopitiam)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찾을 수 있는 지역 카페를 말한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하는 카페를 지칭한다. “코피티암”은 “커피숍”을 의미하는 호키엔족(Hokkien)의 단어에서 왔다. 일반적으로 코피티암에서는 로컬 커피, 차와 같은 로컬 음료와 토스트와 계란 요리와 같은 로컬 요리를 제공한다. “서촌마을에서 만나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식 브런치, 코피티암“ 코피티암은 우리나라 서울, 서촌마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싱가포르 스타일의 브런치 카페를 표방하는 카페로, 자연스럽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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