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는 “시간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을 둘러보면, 기차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기차는 현재는 더 이상 기차로 운행하고 있는 열차는 아니다. 이제는 용도를 변경하여 시간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열차이다. “정동진 : 시간 박물관” 정동진의 시간 박물관은 말 그대로 “시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박물관이다. 하지만, 시간이나 공간에 관한 철학적인 개념이나 사고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