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2010년대는 인문학이 주목을 받았던 시대이다.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Justice)” 강의가 EBS 를 통해서 전파를 타기도 했고, 애플의 혁신을 주도했던 스티브 잡스가 과거 인문학에 심취했었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는 사회적인 메시지가 던져지던 시대였다. 당시의 키워드는 ”인문학“, ”융합“이었는데, 단순히 인문학만 중요한 것도 아니고, 기술만 중요한 것도 아닌, 다양한 학문이 경계를 넘어서 융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었던 ...

이채윤 작가가 쓴 “부자의 서(書)”라는 제목의 책은 말 그대로 ”부자들이 읽는 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書“는 “글 서”자로, 직역해보면 ”부자의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큰나무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독서경영 조찬 세미나에서 다루었던 주제인 “부자들은 어떤 책을 읽는가?”라는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에서는 당시 세계적인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 손정의,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등과 같은 인물이 읽은 ...

2000년대 말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스펙에 스펙이 더해지는 시대였다. 취업을 위해서 취업 준비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기업에서는 보다 더 나은 인재를 뽑기 위해서 여러 가지 스펙에, 추가적인 스펙을 하나씩 채워나가던 시기였다. 지금은 이러한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들기는 했지만, 필자가 첫 취업을 준비하던 2010년대에는 스펙 7종에 자기소개서, 그리고 여기에서 한 술 더 떠서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도 점점 확대되는 시기였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이 대세가 되었던 2010년대“ ...

김정구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소속의 교수님이다. 개인적으로는 인문학을 전공했기에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할 수가 없었지만,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상경계열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관련 서적을 추천받아서 접해보게 되었다. 때마침,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던 지인에게 책을 추천을 받았고, 당시 김정구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있던 지인인 교수님이 쓴 책을 추천해주었다. “스티브 잡스처럼, 이건희처럼 날개를 준비하라 : 세계일류들의 미래창조 비결 – 미래창조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흔히,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로 꼽는다. 그만큼, 기승전결이 완벼하게 구성되어 있다. 딱딱하게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유머를 넣기도 하여, 청중을 들었다놨다 하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김경태 작가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1권의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2권까지도 출간이 되었다. 1권은 2006년에 출간이 되었고, 2권은 2008년에 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한 책“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이제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손꼽는다. 특히,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던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티브 잡스는 흔히 문이과 통합 인재로 잘 알려졌다. 201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로 인해서, 이러한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과 뛰어난 화술로 무장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A급 인재와 B급, C급 인재의 차이”라는 영상을 접해볼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이제는 고인이 되었지만, 혁신적인 제품들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CEO로 알려지기도 했던 인물이다. 현재도 그가 설립한 “애플”은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A급 인재의 차이” 영상은 7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