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일본은 특히, 다른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토속 신앙이 발달한 나라이다. 독자적으로 “신토”라는 신앙을 바탕으로 “신사”를 건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 신사는 도리이라는 붉은 색의 문으로 대표되기도 하는데, 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쓰이기도 한다. 신사에서는 다양한 신을 모시는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을 신으로 모시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는 토마스 에디슨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가 있다고도 전해지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