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도쿄 시부야에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하라주쿠 일대는 우리나라의 홍대와 닮아있는 지역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많이 몰려있기도 하다. 필자 일행은 시부야에서 택시로 하라주쿠로 이동했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였기에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도착하고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서, 저녁식사를 할만한 장소를 찾아보다가 배틀트립이라는 여행 전문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맛집이 근처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