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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생활문화센터를 통해서 민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간을 대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에 개관한 생활문화센터 신도림, 2018년 생활문화센터 체부, 2020년 생활문화센터 낙원에 이어서, 생활문화센터 서교” 역시도 개관을 마쳤다. 생활문화센터 서교는 합정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로 한 번에 약 150여 명이 착석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을 비롯하여, 연습실, 커뮤니티실, 다목적실 등을 마련하고 있는 공간이다. 특히, 생활문화센터 서교의 경우에는 독립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