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한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해외로 나가기는 쉽지 않게 되었다. 수년간 여권을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우연히 날짜를 보니, 유효 기한이 만료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권은 인근 구청에서 신규로 만들거나 갱신할 수 있는데, 집 근처에서는 관악구청을 찾을 수 있었다. 관악구청 1층으로 가면 여권을 담당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여권을 신규로 신청하거나 갱신할 수 있다. “여권 갱신에 필요한 준비물” 여권 갱신에 필요한 ...

2021-2022년은 확실히 뉴트로가 대세였다. 덕분에 다시 옛 느낌을 담은 장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예전에 비해서 조금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과거에는 스티커 사진 정도를 찍을 수 있었던 장소가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서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 진화했다. “서울 강남 셀프스튜디오, 강남네컷” “인생네컷”이라는 셀프스튜디오가 유명하지만, 강남 일대에서는 “강남네컷”이라는 이름의 스튜디오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