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바로 ”입국심사”를 거치는 것이다. 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쳐야, 비로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러한 입국심사 과정 전에 종이에 수기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했지만, 이제는 선택적으로 온라인으로 이러한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 역시도 이러한 전자 입국 신고서를 받고 있는 국가로, 입국 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전자 입국 신고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