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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이지만, 과거에는 간간히 개천에서 용 나는 경우가 있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막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서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장승수“ 씨가 있기도 했다. 장승수 씨는 서울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이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을 출간하며, 힘겨운 상황에서 공부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장승수 씨 이후로, 비슷한 케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박철범“ 씨다. 박철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