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기에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노트북이나, 휴대폰,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등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블루투스 연결을 제공하지 않는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하지만, 예전에 조립한 데스크탑 컴퓨터의 경우에는 이러한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러한 경우에도 손쉽게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아마 거의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회사에서 힘든 것은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라는 것을, 결국, 우리는 타인과 함께 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고, 직장 역시도 세상의 일부이기에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만큼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세상을 살아보니, “인적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1800년대 미국의 철학자, 시인, 수필가, 초월주의자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1803년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했으며, 14세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에머스는 ”초월주의(Transcendentalism)“라는 사상을 소개했는데, 이는 독창적인 사상으로 유럽의 사상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후 에머슨의 사상은 미국이 유럽으로부터 사상적으로 독립하는데 도와주었다고 평가받는다. 초월주의의 주된 특징은 아래와 같다. 에머슨는 다양한 저서를 내기도 했는데, 그의 저서 “Self-Reliance”는 우리나라에서 여러 버전으로 번역이 되었다. 필자도 ...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1800년대 미국의 철학자, 시인, 수필가, 초월주의자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1803년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했으며, 14세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에머스는 ”초월주의(Transcendentalism)“라는 사상을 소개했는데, 이는 독창적인 사상으로 유럽의 사상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후 에머슨의 사상은 미국이 유럽으로부터 사상적으로 독립하는데 도와주었다고 평가받는다. 초월주의의 주된 특징은 아래와 같다. 에머슨는 다양한 저서를 내기도 했는데, 그의 저서 “Self-Reliance”는 우리나라에서 여러 버전으로 번역이 되었다. 필자도 ...
“마크 해던(Mark Haddon)” 작가의 “한밤 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이라는 책의 원서는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영어로 쓰인 원서이지만,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고, 책에 쓰인 단어 역시도 우리가 흔히 접해본 단어가 대부분이기에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학부에 재학하던 시절이다. 김난도 교수님의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고 ...
최근들어서 스페이스X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책인 “리프트 오프”와 일론 머스크의 일대기를 다룬 책인 ”일론 머스크 : 미레의 설계자“라는 책을 접해보고 나니, 자연스럽게 미국 실리콘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23년 연말과 2024년 신년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에 담긴 이야기를 접해보면서, 오래간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다.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꿈이 있으면 언제든 청춘이다.“라는 ...
”우리는 모두 모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다. 평소에는 “모래”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갔다. 아니 어쩌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하찭게 보이는 “모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다면, 우리의 삶에서 ”모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더스탠딩, 남궁민 북칼럼니스트의 설명을 듣고 읽기 ...
어니스트 해밍웨이는 “하드보일드(Hard Boiled)” 문체를 쓰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작가이다. 하드보일드는 간결하고, 감정이 없고, 냉담한 자세로 주관성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거칠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문체를 말한다. 이러한 하드보일드 문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의 창작론 ”On Writing”에서도 좋은 문체로 꼽힌다. 여러 가지의 글을 써내려온 스티븐 킹의 경우, 대중에게 잘 먹히는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특히 “간결함“을 강조하는 편인데, 이러한 그의 의견에 비추어보면, ...
은유 작가의 ”쓰기의 말들“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접하게 된 것은 제주도를 여행하면서였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풀무질“ 서점을 방문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풀무질“은 원래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앞에 자리하고 있던 조그마한 서점이었으나, 이제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에 작은 책방을 세우고, 한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풀무질 서점의 사장님은 ”은종복“ 사장님이었는데, 성균관대를 다니고 있을 때, 한 두번 정도 ...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변을 정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주변이 정리되지 않은 일상 속에서는 정리되지 않은 삶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리를 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가지만, 정리를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기술” 도서관에서 볼 만한 ...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 전라북도 도지사를 지내고 있는 김관영 씨는 나에게는 대학교 선배님이기도 하다. 김관영 선배님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은 2011년 2학기 축제 기간 성균관대학교에서였다. 당시에는 학교에서 여러 명사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열기도 했었는데, 한 때 인기 있었던 도서인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님이 와서 강연을 하기도 했고, 프로야구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강연은 수업으로 ...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제목의 도서가 있다. 제목부터 많은 것들이 와닿는 책이다. 코로나 시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FOMO(Fear Of Missing Out)”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혼자가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문화가 일반적으로 자리를 잡는 편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은 살아남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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