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나라공원 내의 곳곳을 둘러보고 나니,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다. 나라 공원 안에서도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특히 도다이지 남대문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식당가와 잡화점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메뉴를 맛볼까 고민을 하다가,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는 없었다. 9월 말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만, 낮기온은 섭씨 28-30도를 웃돌고 있었기에, 상당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식욕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