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공원의 중심에 있는 도다이지(동대사)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불상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불전인 다이부츠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니가츠도와 산가츠도로 향할 수 있는데, 그 중간에는 “도다이지 쇼로(종루)”를 발견할 수 있기도 하다. “도다이지 쇼로(종루)“ 도다이지 대불전(다이부츠덴)에서 나와서 동쪽에 있는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니가츠도로 갈 수 있는데, 가는 길에 ”쇼로(종루)“를 찾을 수 있다. 일본의 법종은 우리나라의 법종과는 달리 바닥에서 높이 띄워져 매달려 있는 것에서 차이가 ...
나라공원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대불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도다이지(동대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다이지의 청동대불상을 감상한 다음에 그냥 떠나는 편인데, 사실, 도다이지 본당에서 빠져나와서 동쪽으로 조금 이동해보면, 도다이지의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와 ”호케도 (산가츠도) (東大寺法華堂(三月堂))“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니가츠도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산가츠도의 경우에는 입장료가 필요한데, 약 500엔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다. ”도다이지의 니가츠도와 산가츠도“ 도다이지 산가츠도는 도다이지 창건 ...
나라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 도다이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대불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라 공원 내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도다이지 중문 바로 남쪽에서는 조그마한 연못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은 ”도다이지 카가미이케“라는 이름의 연못이다. ”카가미“는 일본어로 ”거울“을 뜻하고, ”이케“는 ”연못”을 의미하는데, 이 곳은 “도다이지 거울 연못”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나라, 도다이지 ...
나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불상을 만나볼 수 있다. “도다이지(東大寺, 동대사)“의 대불전에 높이 15m, 무게 약 450t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불상을 안치하고 있다. 도다이지는 752년 백제계 후손인 행기 스님이 일본 불교 200주년을 기념해 창건한 곳으로, 건축 당시 백제에서 건너 온 기술자들의 주도 아래 당시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60만 여명의 인력이 전국에서 모여들어 건축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불상을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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