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落星垈)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그가 태어날 때, 별이 떨어진 곳이라는 뜻이다. 강감찬(948-1031)이 태어난 낙성대를 보존하고, 강감찬을 기리기 위해서 조성한 곳으로 1974년 6월 10일 공원 조성이 완료되었다. “낙성대 공원과 안국사(安國祠)” 낙성대 공원을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면 안국사를 찾을 수 있다. 안국사는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의 사당이다. 이는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물리치고 받은 ‘추충협모안국공신’이라는 호를 따서 ‘안국사’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한적한 ...
2004년 국내 최초의 영어마을인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퍼스가 생기면서, 이후 우후죽순으로 전국 곳곳에 영어마을이 생겨났다. 영어마을은 크게는 숙박형과 통학형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지역의 영어마을에 따라서 운영 주체도 각기 다른 편이다. “경기 영어마을 : 파주, 양평 캠퍼스” 이제는 대부분의 영어마을이 사라지고,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파주와 양평 캠퍼스만이 국가(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캠퍼스이다. 하지만, 이 마저도 영어마을이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체인지업 ...
서울 낙성대역 근처에서는 기사식당을 찾을 수 잇다. 기사식당의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적당한 가격에 빠르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샤로수길 끝자락 공영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낙성 기사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주변에서 잘 알려진 제법 오래된 식당이다. “돼지불백 등의 메뉴를 판매하는 낙성 기사식당” 낙성 기사식당에서는 약 6가지 정도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돼지불백”이다. 주문을 하면 기사식당답게 ...
낙성대역 근처에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 바로 “쟝블랑제리”라는 이름의 빵집이다. 쟝블랑제리는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쟝블랑제리”는 특히 가성비가 넘치는 빵인, “맘모스빵”이 유명하다. 빵 하나에 7,000원 밖에 하지 않지만, 1kg의 크기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고, 하나의 빵 안에 팥, 크림 등의 다양한 내용물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낙성대 빵집, 쟝블랑제리” 쟝블랑제리의 대표적인 빵으로 “맘모스빵”이 있지만, 맘모스빵 뿐만 아니라,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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