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목동 오목교역 근처에는 “나주관”이라는 이름의 나주곰탕집이 있다. 나주곰탕이라는 이름의 식당은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인데, 이 곳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독립 매장이다. 덕분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나주곰탕”이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먹는 “나주곰탕”과 다소 차이가 있는 곳이다. “목동 나주곰탕집, 나주관” 나주관은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식당이다. 하지만, 3층에는 올라가보지는 못했고, 2층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규모가 적당히 넓은 편으로 2층만 하더라도 한 번에 약 20명 정도의 인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