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아마 거의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회사에서 힘든 것은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라는 것을, 결국, 우리는 타인과 함께 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고, 직장 역시도 세상의 일부이기에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만큼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세상을 살아보니, “인적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