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책 제목만 놓고 본다면,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감성을 자극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내용이다. 처음에는 책 표지만 보고, 가볍게 머리를 식힐 생각으로 선택했었는데, 실제 내용을 접하고 나서는 오히려 머리가 조금 더 무거워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는 도움이 된 책이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책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