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라는 책은 책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 책이다. 단순히 제목만 보고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접했을 당시는 필자 역시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였다.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던 대기업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와중에 접했던 책이다. 결과는 아쉽게도 탈락하면서, 다시 취업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튼튼한 두 다리가 있었기에 다시 ”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