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일본 오사카의 중심지역으로는 “도톤보리”를 빼놓을 수 없다. 도톤보리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우리나라 서울의 청계천과도 닮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톤보리에서는 여러 대형 간판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도톤보리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것은 “글리코 회사”의 “글리코맨” 간판이다. ”글리코 회사의 캐릭터, 글리코맨“ 글리코맨은 일본 제과회사인 ”글리코“의 캐릭터이다. 글리코는 1919년 에자키 리이치가 굴을 넣고 끓여낸 국물에서 채취한 글리코겐을 캐러맬 속에 첨가해서 영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