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교토 기온 거리를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일본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저녁 식사였기에 마지막은 근사한 저녁식사로 마무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에,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던 스키야키 전문점이었던 “미시마테이”를 방문했지만, 품절로 인해서 식사를 할 수 없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교토 기온에서 방문한 라멘집, 교토 라멘“ 어차피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기온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조금 더 교토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 숙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