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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서울시에 기증하여 개방되고 있는 공공한옥 건물들이 있다. 백인제 가옥 역시도 이러한 경우에 속하는 가옥으로,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공공한옥 중의 한 곳이다. 덕분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가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아래는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백인제 가옥에 대한 설명이다. ”백인제 가옥“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입니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

서울에서 대학로라고 불리는 혜화동에는 과거 대한민국의 총리를 지냈던 ”장면 총리 가옥“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은 혜화 소방서가 있는 혜화로터리에서 혜화초등학교 방향으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 장면 총리 가옥은 “운석 장면” 선생님이 원래 넓은 앵두밭 맨 아랫자락에 성북동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시냇가 터를 잡아 짓고, 1937년 8월부터 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