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나라공원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마치“에서는 특별한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에도 시대에 유행한 움직이는 목제 장난감인 가라쿠리 200점이 전시된 체험형 박물관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1890년대 저택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다다미방에 앉아 실로 조종하는 인형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곳이다.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인지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나라마치 가라쿠리 장난감관“ 가라쿠리 장난감관은 나라마치의 고택에 자리하고 있어서 쉽게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