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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은 다른 말로는 “대학로”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 서울대학교 본관은 관악구에 가 있지만, 과거에는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과 마로니에 공원이 있던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다른 이름은 “대학로”라고 불렸다고 알려져 있다. “혜화로터리에서 서울과학고까지…” 혜화동의 이름은 동 내에 소재한 혜화문에서 따온 것이다. 혜화동의 주민센터는 “한옥”으로 된 건물로 유명한데, 혜화로터리에서 서울과학고 방향으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찾을 수 있다. 로터리에서 서울과학고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일대는 흔히 대학로로 불리는 곳이다. 현재는 서울대학교가 관악산 아래로 옮겨갔지만, 과거에는 혜화역 일대에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자리했다. 현재 마로니에 공원 일대까지도 서울대학교 캠퍼스의 일부였다. 덕분에 이 곳은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만 남고 모두 관악산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대학로로 불린다. 대학로는 연극의 메카이기도 하다. 다양한 소극장을 찾을 수 있어서 연극배우들의 주무대로 손꼽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극을 관람하는 연인들로 붐비는 장소로 자연스럽게 ...

서울 혜화역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대학로 일대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 등을 찾을 수 있다. 이곳이 대학로로 불리는 이유는 과거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혜화역 일대에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관악산 일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렇기에 대학로 일대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식당과 카페 등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방인 ”학림다방“ 역시도 대학로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

낙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산으로 혜화동, 이화동, 동숭동, 창신동, 숭인동, 성북두 삼선동, 보문동 일대에 걸쳐있는 산이다. 낙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낙타의 등과 생김새기 유사하다고하여 붙었다. 현재는 낙산공원으로 공원화가 되어 조금은 고도가 있는 편으로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지만, 성곽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는 서울의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힌다. “낙산공원에 있는 카페 트래블(Travel)”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동쪽으로 언덕길을 올라가면 낙산공원에 이를 수 ...

풀무질은 혜화동의 성균관대학교 앞에 있는 작은 서점이었다. 오랜 시간동안 학교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서점이었는데, 어느날 풀무질 서점은 “전범선과 양반들”이라는 그룹의 리더 전범선 씨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운영한다는 기사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기존에 성균관대 앞에서 “풀무질”이라는 책방을 운영하던 사장님은 이제 제주도로 내려와서 제주도에 “제주풀무질”이라는 이름의 서점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작은 책방, 제주 풀무질” 제주도에서 찾을 수 있는 풀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