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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로 잘 알려진 곳은 전주이지만, 서울에서도 다양한 한옥마을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북촌 한옥마을을 손꼽아 볼 수 있고, 남산골 한옥마을 역시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서촌 한옥마을, 익선동 한옥마을 등을 꼽아볼 수 있기도 하다. 모두 한옥마을로 불리는 곳이지만, 각각 풍기는 매력이 다른 곳으로 어느 곳을 방문해도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 종로 익선동 한옥마을“ 북촌 ...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서울시에 기증하여 개방되고 있는 공공한옥 건물들이 있다. 백인제 가옥 역시도 이러한 경우에 속하는 가옥으로,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공공한옥 중의 한 곳이다. 덕분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가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아래는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백인제 가옥에 대한 설명이다. ”백인제 가옥“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입니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내의 한옥 밀집 지역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편의상 그 일대를 북촌이라고 부르나 엄밀하게는 가회동, 계동, 화동 등 일부 법정동만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 지명의 유래와 역사“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왕조 때부터 왕족, 양반, 관료 출신들이 살았던 고급 가옥이 대부분이라 일각에서는 “양반촌”, “양반동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 곳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을 ...

서울 천년 타임캡슐은 서울특별시가 고려 시대 수도였던 개경에서 조선 시대 때 한양으로 천도한 지 600년을 맞이한 1994년에 만들어진 타임캡슐이다. 이는 천도 1000년을 맞이하는 서기 2394년에 후손들에 의해 공식 개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보신각 종을 본딴 모양으로 매설되었으며 부식 방지를 위해 진공 처리를 하였고, 1994년 당시에 사용했던 일상 용품 및 유물 등이 매장되어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서울 천년 타임캡슐 광장”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

서울에서는 여러 곳의 한옥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경복궁 동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로, 과거부터 고위 관직자들이 많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복궁 서쪽으로는 서촌 한옥마을이 있는데, 북촌 한옥마을에 비해서 다소 소박하고 차분한 느낌의 한옥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있는데, 익선동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개성 있는 식당을 찾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