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대한민국과 일본은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두 나라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유사성을 찾을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거리가 멀기도 한 나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자 “한민”은 이러한 가깝고도 먼 나라인, 두 나라를 ”문화“를 통해서 비교해나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이라는 제목의 책에서는 서로 ...

호사카 유지는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우리나라 고려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까지 마쳤고, 2003년에는 대한민국에 귀화했다. 현재는 한일관계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에 속하고, 호감도도 높은 편이다. “호사카 유지 교수의,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한일 양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교수님답게, 두 나라를 비교하면서 쓴 ...

외국에서 잘 알려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인사동이 손꼽히는 편이다. 특히, 외국 가수들이 내한 공연을 오는 경우에 인사동을 꼭 들러서 기념품을 구입하는 아티스트들이 있어서 특히 더 주목을 받은 곳이다. 인사동은 서울에서 가장 우리나라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한글 간판을 찾을 수 있고, 특이하면서도 다양한 골동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찾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이 곳이다. 또한, 다양한 한국적인 기념품을 ...

설빙은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한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2013년에 시작하여,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카페이다. 주 메뉴는 팥빙수와 인절미로, 기존의 카페에서는 주력 메뉴로 제공하지 않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1년도 채 되지 않아 4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내며 성공한 프랜차이즈이다. 설빙은 다른 카페와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커피”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설빙에서는 커피가 아니라, “팥빙수”, “인절미”와 같은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

KME 2022 (Korea MICE EXPO)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년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여개국 200여 명의 바이어들과 지역 컨벤션 뷰로, 마이스 관련 산학협회, 기업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방문했다. ”KME 2022 : 2022.11.08 – 11.13” “KME 2022“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이 되었다. 이 기간 중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 부스에서 각 지역에 대해서 홍보하고, 바이어와 셀러간의 미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