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현재 명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하동관“은 곰탕 맛집의 대명사로 꼽히는 식당이다. 1939년 청계천변 수하동에서 시작하여 3대가 8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2007년 6월 1일 청계천일대 도시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위치하고 있는 명동 입구, 외환은행 뒤편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Since 1939, 3대가 이어져 내려온 맛, 하동관” 하동관은 지금까지 3대가 이어져서 내려오고 있는 맛으로 전해진다. 1대는 1939년부터 1963년까지 류창희 할머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