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일본 여행의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둘째날로 접어들었다. 둘째날은 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교토역을 통해서 아라시야마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아라시야마로 이동하는 최적의 방법으로는 교토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었기에, 교토역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했다. 교토역은 그 규모가 상당하기도 하고, 이용객이 많기도 하면서, 여행객들도 많은 곳이기에 역 안에서 “투어리스트센터“를 찾을 수 있다. 우리말로는 ”교토 종합 관광 안내소“로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교토역 2층에서 찾을 수 ...

국가나 도시를 여행할 때, 지역이나 도시에 마련되어 있는 투어리스트 센터를 방문하면,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과거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있는 투어리스트 센터에 방문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기도 했고, 도쿄 신주쿠에 있는 투어리스트 센터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교토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토 투어리스트 센터“ 교토에서도 이러한 투어리스트센터를 찾을 수 있는데, 교토역 안에서 찾을 ...

해외 역시도 우리나라와 같이 똑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인지라, 대중교통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잘 정비된 싱가포르 같은 도시국가에서는 더욱더 이런 대중교통을 잘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특히 관광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교통카드를 제공하기도 합다.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는 바로 “투어리스트 카드(Tourist Card)”라는 이름의 교통카드이다. “싱가포르, 여행자들을 위한 교통카드, 투어리스트 카드” 싱가포르의 투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