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시나가와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4박 5일간의 여행이 점점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었다. 마지막 5일차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곳은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라멘집이었다. 일본에서는 전철이 지나는 길 밑에 가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시나타츠 역시도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시나타츠에서는 다양한 라멘집이 늘어서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맛볼 수 있다. “시나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