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 난바에서는 유서깊은 카레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지유켄(自由軒)”이라는 이름의 장소로, 19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년을 훌쩍 넘긴 식당으로 4대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식당이다. “오사카 난바, 100년 넘은 전통 카레 전문점” 지유켄을 특별하게 만드는 카레가 있다. 명물 카레로 일본어로는 ”메이부츠(名物/めいぶつ)“라고 부르는 카레이다. 이 카레는 ...

광화문 일대에서는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다. 고층 건물이 몰려 있는 광화문 중심 일대에서는 주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가볍고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많은 편이다.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뒤쪽으로, 성곡미술관 방면으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다소 분위기가 있는 식당이 있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 “광화문 인도 카레 전문점, 고가빈” 고가빈 역시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식당이다. 고가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