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용산은 한 때, 전자상가로 유명했던 곳이다. 그리고 동시에 불친절한 서비스로 인해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 용산이 이제는 점점, 어른들의 취미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른들의 취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용산” 이는 도쿄에 있는 아키하바라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아키하바라 역시도 청과물 시장으로 시작해서, 전자상가로 변모했다가 지금은 애니메이션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용산 역시도 비슷한 느낌으로 변모하고 ...

내 그림을 맞춰봐 “딕싯(Dixit)” 딕싯(Dixit)은 2008년에 “Libellud”에서 발매한 보드게임이다. 참여 연령은 6세 이상으로, 장르는 파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3명에서 6명이다. “그림을 주제로 하는 독특한 보드게임, 딕싯” 딕싯(Dixit)은 다른 보드게임과는 달리, 주사위를 이용한 운, 혹은 전략적인 수읽기와는 다소 거리가 먼 게임이다.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이용한 게임으로, 술래가 카드를 뽑은 후, 그에 대한 간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