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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동에서는 대한민국 제1공화국 국무총리와 부통령, 내각책임제인 제2공화국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제3차 유엔총회 한국수석 대표, 교황청 파견 대통령 특사, 초대 주미 특면전권 대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그가 살았던 장면 총리 가옥은 혜화동에 그대로 보전이 되어 있다. 지금도 개방 시간 안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 앞에 있는 혜화동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장면 총리의 ...

서울에서 대학로라고 불리는 혜화동에는 과거 대한민국의 총리를 지냈던 ”장면 총리 가옥“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은 혜화 소방서가 있는 혜화로터리에서 혜화초등학교 방향으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 장면 총리 가옥은 “운석 장면” 선생님이 원래 넓은 앵두밭 맨 아랫자락에 성북동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시냇가 터를 잡아 짓고, 1937년 8월부터 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