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북한과의 접경지에 자리한 임진각에서 “DMZ 안보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여행으로, 특히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임진각 – 도라산역 – 제3땅굴 – 도라전망대 – 통일촌 – 임진각” 등의 코스로 진행이 된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변경되기도 하는데,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은 필수로 방문하는 코스로 조합이 된다. “임잔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