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서울 3대 순대국밥 맛집으로는 을지로 청와옥, 약수 순대국, 선릉 농민백암순대, 영등포 삼거리먼지막순대국, 서일순대국 중에서 3곳이 꼽히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청와옥”은 항상 3대 순대국 맛집으로 손꼽히는 편이다. “서울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청와옥” 청와옥은 을지로에 본점이 있긴 하지만, 서울 곳곳에서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잠실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잠실 석촌호수 서호 남쪽에서 찾을 수 있다. 본점은 을지로에 있지만, 체인으로 운영되는 ...

경복궁 서쪽으로는 서촌마을이 자리를 잡고 있다. 서촌에서도 한옥마을을 찾아볼 수 있는데, 잘 관리되어 있는 북촌 한옥마을과는 달리 한옥과 양옥, 빌라 등이 섞여 있어서 다소 소박한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 서촌마을에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 있는데, 토속촌 삼계탕이라는 곳이다. 토속촌 삼계탕은 대규모의 한옥 가옥을 식당으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 4대 삼계탕 맛집으로 손꼽히는, 토속촌 삼계탕” 토속촌 삼계탕은 서울 ...

현재 명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하동관“은 곰탕 맛집의 대명사로 꼽히는 식당이다. 1939년 청계천변 수하동에서 시작하여 3대가 8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2007년 6월 1일 청계천일대 도시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위치하고 있는 명동 입구, 외환은행 뒤편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Since 1939, 3대가 이어져 내려온 맛, 하동관” 하동관은 지금까지 3대가 이어져서 내려오고 있는 맛으로 전해진다. 1대는 1939년부터 1963년까지 류창희 할머니의 ...

일반적으로 돼지국밥은 뽀얀 국물에 나오는 음식이지만, 요즘에는 맑은 국물에 나오는 돼지국밥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합정역 인근의 주택가, 조그마한 골목길에 위치한 “옥동식”이라는 식당은 작은 가게이지만, 돼지곰탕이라는 메뉴 하나로 입소문이 퍼진 곳이다. “서울 합정 돼지곰탕, 옥동식“ 옥동식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아주 단출하게 ”돼지 곰탕“ 단 하나 뿐이다. 그리고 그 메뉴 역시도 하루에 100 그릇 밖에 팔지 않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

마포역과 공덕역 근처에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식당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역전회관 역시도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식당이다. 역전회관은 용산역 맞은편에서 시작한 조그마한 한식집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공덕역 근처로 이사했다. 용산역 주변의 재개발로 인해서 공덕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무려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Since 1962,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식당” 역전회관은 역 앞에 있는 회관이라는 뜻으로 지어졌지만, 이제는 ...

아소정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이다. 이는 당시의 마포 공덕리, 오늘날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에 소재한 동도중·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자리에 있었다. 아흔 아홉 칸의 대저택이던 아소당(我笑堂)은 한국전쟁 후 동도중·공업고등학교(서울디자인고등학교의 옛 이름) 증축공사로 헐려 일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연세대학교 부근)로 이전되었으며, 지금은 아소당에 딸린 우물의 디딤돌만이 학교 운동장 한 구석에 남아 있다. “아소정 : 나 자신을 비웃는다.” 아소정은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생을 마감한 별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흥선대원군이 청군에 ...

서울 마포역과 공덕역 주변에서는 다양한 이름난 맛집을 찾을 수 있다. 마포, 공덕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 공덕 시장도 다양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라, 근처에서 손쉽게 이름난 식당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마포에서는 3대 설렁탕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다. “마포 양지 설렁탕, 마포옥, 한양 설렁탕”이 그 곳이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마포옥“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는데, 이 곳은 ”미슐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