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게임회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은 오락과 예술, 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서사론을 바탕으로 게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