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교토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붙은 ”니시키 시장“을 교토에서 찾을 수 있듯이, 오사카에서는 ”구로몬 시장“을 찾을 수 있다. 이 곳은 ”오사카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기도 하다.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 남부의 중심지역인 난바에 자리하고 있다. 난바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도톤보리와도 가깝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로몬 시장”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어울릴 정도로 이 곳에서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