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 센트럴 지역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홍콩 명소가 있다. 바로 “타이쿤(Tai Kwun)”이라는 지역으로, 이는 과거 경찰서와 교도소로 쓰이던 건물을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변모시킨 건축물로 2018년 8월에 개장했다. “과거 경찰서와 교도소로 쓰이던 건물, 타이쿤” 홍콩 최초의 포장도로이며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손꼽히는 포팅거 스트리트를 따라서 언덕길을 올라오면 포팅거 스트리트의 끝자락에서 마주할 수 있는 건물이 있다. 이곳이 바로 “타이쿤“이다. 이는 과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