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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관광 명소이다. 북촌한옥마을을 복원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서울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러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한옥 및 한옥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매입해서 운영하는 공공한옥들이 있는데, “북촌한옥청”은 이러한 공공한옥 중의 한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한옥, 모두에게 개방된 공간의 북촌한옥청“ 북촌한옥청은 서울시에서 매입해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한옥으로 ...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서울시에 기증하여 개방되고 있는 공공한옥 건물들이 있다. 백인제 가옥 역시도 이러한 경우에 속하는 가옥으로,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공공한옥 중의 한 곳이다. 덕분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가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아래는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백인제 가옥에 대한 설명이다. ”백인제 가옥“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입니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