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서울대입구에서는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샤로수길”이라는 곳에서 식당가를 찾을 수 있는데, 샤로수길은 주로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고, 좁은 골목길에 아기자기한 작은 가게들이 많은 곳이라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특히나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에 식사 시간에 샤로수길을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매장 앞에 줄도 길게 늘어서 있어서 시간 낭비도 큰 편이고, 피크타임에 혼자서 ...

나주소 나주곰탕은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는 나주 곰탕집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잘 볼 수 없고, 특히 광화문, 종로 일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식당이다. 매장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주력 메뉴는 “나주 곰탕“이다.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이 날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 광화문 곰탕집, 나주소 나주곰탕“ 나주소 나주곰탕 광화문점은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새문안 교회와 포시즌스 호텔 ...

영등포에 자리를 잡고 있는 타임스퀘어는 그 규모만큼 다양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식당 역시도 타임스퀘어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규모가 워낙 큰 곳이라, 여러 곳에서 식당가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인 복합쇼핑몰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식당가, 언주옥”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일렉트로마트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여러 식당이 모여 있는 식당가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메뉴를 찾을 ...

여의도 중심가에서는 “IFC” 건물을 찾을 수 있다. “IFC”는 ”International Finance Centre”의 약자로 여의도에는 총 3개의 시리즈가 있다. ”One IFC, Two IFC, Three IFC”가 각각 그것이다. 또한, 여기에 “IFC 몰”이라는 공간도 있는데, 이는 상업시설이 대거 입점해있는 공간이다. 다만, “IFC 몰” 건물은 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나,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지하에 있지만, 마치 지상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IFC몰은 ...

서울에서 아주 유명한 곰탕집이 있다, 3대를 넘어서 4대로 가고 있는 하동관이 바로 그곳이다. 이 곳은 일제시대부터 운영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명동에 자리를 잡고,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곳인데, 과거에는 “하동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해왔지만, 비교적 최근에 여러 사정으로 인해서 “수하동”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하동관은 여전히 명동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 명동 “하동관” : Since 1939, 서울 곰탕 맛집의 ...

서울 합정역 일대는 서울 북서부 지역의 교통의 요충지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만 하더라도 2호선과 6호선 합정역이 지나고 있는 환승역이고, 여기에 다양한 버스가 지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합정 일대는 홍대 상권이 점점 커지면서, 합정 일대까지 넓어지게 되었는데, 근처에서는 홍대 상권뿐만 아니라, 메세나폴리스와 딜라이트스퀘어  상점가 역시도 찾을 수 있다. 덕분에 이 곳에서는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

현재 명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하동관“은 곰탕 맛집의 대명사로 꼽히는 식당이다. 1939년 청계천변 수하동에서 시작하여 3대가 8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2007년 6월 1일 청계천일대 도시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위치하고 있는 명동 입구, 외환은행 뒤편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Since 1939, 3대가 이어져 내려온 맛, 하동관” 하동관은 지금까지 3대가 이어져서 내려오고 있는 맛으로 전해진다. 1대는 1939년부터 1963년까지 류창희 할머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