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얼마 전에 이랜드 그룹의 직원 갑질에 관한 기사를 접해볼 수 있었다. 송년회 단체 공연에 수백명이 동원되기도 하는 등의 부정적인 내용의 기사가 뉴스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이랜드는 사실, 그 이전에도 취업 시장에서 “일랜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대기업의 반열에 오르기는 했지만, 기업 문화나 급여, 복지 측면에서는 다른 대기업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있어, 애매한 대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덕분에 삼성에서는 이랜드 출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