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다이바는 도쿄만에 자리하고 있는 인공섬이다. 원래의 목적은 방어를 위해서 만든 포대가 주둔하고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19세기 말 미국 함대가 일본을 개항시키기 위해서 도쿄 만에 함대를 파견한 쿠로후네 사건 이후 미국이 재차 함대를 보냈을 때 일본은 미국의 페리 제독의 함대에 대항하기 보다는 개항을 선택함에 따라 한 번도 싸우지 않은 포대가 되었다. ”도쿄 오다이바, 쇼핑몰 비너스포트“ 오다이바는 이제는 다양한 고층건물과 쇼핑몰이 ...
오다이바는 도쿄만에 자리하고 있는 간척지이다.이는 기존에는 없었던 곳이었으나 간척사업의 결과로 만들어진 일종의 인공섬이다. 이는 우리나라 서울의 여의도와 유사한 느낌을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방어 목적으로 만든 포대, 오다이바“ 다이바는 방어 목적으로 만든 포대를 의미한다. 과거 19세기 말 미국 함대가 일본을 개항시키기 위해서 도쿄 만에 함대를 파견한 쿠로후네 사건으로 인해서, 다음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곳에 포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미국이 재차 함대를 ...
아키하바라는 우리나라의 용산과 닮아있는 곳이다. 용산 역시도 과거 전자상가로 명성을 떨쳤던 곳이다. 하지만, 용산의 경우에는 더 이상 번화가로 성장히지 못한 반면, 일본의 아키하바라는 다양한 하위문화 요소를 접목시켜 “오타쿠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아키하바라는 과거 에도시대에는 하급 무사들이 사는 마을이었다. 1930년대에는 청과시장이 자리했다. 이후 1990년대 들어서면서 컴퓨터 전문 시장으로 변모했다. 1998년 이후에는 소위 말하는 오타쿠의 성지로 발전했다. 현재 아키하바라는 하위 문화의 성지가 ...
도쿄 아키하바라의 아키바 스퀘어 1층으로 내려오면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다. 아키하바라 곳곳을 둘러보고 나니, 체력이 다소 소진되었는데, 잠시 쉬어갈 곳을 찾다보니, 이 곳이 눈에 들어왔다. 밖에서 보아도 분위기가 좋은 편이었고, 간판 역시도 화려한 편이었는데, 내부 역시도 깔끔했다. ”도쿄 아키하바라, 벨기에 맥주집, 카페, Oerbierman” 매장의 이름은 “Oerbierman”이었는데, 이는 벨기에 맥주 브랜드라고 한다. 이 곳은 아마도 낮에는 카페로 운영을 하고, 밤에는 맥주를 ...
도쿄의 또다른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아키하바라는 현재는 오타구 문화의 중심이 된 곳이다. 과거에는 전자상가로 명성을 떨친 곳이었지만, 전자상가에서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오타쿠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하위문화”를 대표하는 중심지로 성장했다. “도쿄 하위문화의 중심지,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는 우리나라의 용산과 닮아있는 곳이다. 용산 역시도 과거 전자상가로 명성을 떨쳤던 곳이다. 하지만, 용산의 경우에는 더 이상 번화가로 성장히지 못한 반면, 일본의 아키하바라는 다양한 ...
도쿄 아사쿠사 일대는 도쿄도의 23구역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 등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서울의 경복궁, 창덕궁 일대와 제법 유사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도쿄 아사쿠사의 절, 센소지“ 아사쿠사의 중심에는 도쿄 최대 규모의 절이 자리하고 있다. 센소지라는 이름의 절로, 이는 과거 관동대지진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소실될 ...
일본 음식하면 가장 흔히 떠오르는 음식은 “라멘”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다양한 라멘집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 라멘집이 있는데, “이치란 라멘”이 제법 유명하다. “일본 아사쿠사의 이치란 라멘” 이치란 라멘은 프랜차이즈 라멘집이다. 덕분에 일본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아사쿠사역” 근처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다.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간단했는데, 일본 여행 둘째날 코스를 아사쿠사로 ...
이번 도쿄 여행 숙소는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호텔이었다. 덕분에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일정이 계속되었다. 첫날 나리타 공항에서 시나가와역으로 들어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돌아보고 난 후, 다시 시나가와로 복귀했다. 시간이 제법 늦었기에, 숙소로 바로 돌아갈까 싶기도 했지만, 여행의 첫날이었기에 근처에서 가볼만한 술집을 찾아서 시간을 더 보내기로 했다. ”도쿄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술집, 이자카야 ...
일본 음식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맛볼 수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음식도 있어 일부 음식은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편이다. 일본 도쿄의 또다른 명소인 ”하라주쿠“에서는 독특한 라멘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유자를 넣어서 상큼한 맛이 가미된 ”라멘“을 찾아볼 수 있다. ”도쿄 하라주쿠, 유자라멘, 아후리(Afuri)” 도쿄 하라주쿠는 그 자체로 우리나라의 홍대 거리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인기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크고 ...
“심야식당”이라는 일본의 드라마가 있다. 처음에는 만화로 시작을 했으나, 이후 인기가 있어서 드라마로 제작이 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가 되기도 한 작품이다. 심야식당의 배경은 도쿄의 신주쿠 골든 가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은 가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일본” 일본 도쿄에서는 번화가에서도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골목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심야식당”이라는 작품의 배경이 된 신주쿠의 골든 가를 손꼽을 수 ...
일본 도쿄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시부야는 도쿄의 주요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횡단보도”로 잘 알려져 있는데, 횡단보도 자체가 관광지가 되어버린 독특한 장소이다. ”횡단보도로 잘 알려진 도쿄 시부야“ 시부야는 일본에 방문하기 전부터 이름을 많이 들어본 곳이기도 하다. 특히, 미디어에서 많이 노출이 되었던 곳으로 일본에 가보지 않아도 이름은 한 번씩 들어본 곳이다. 이 곳은 특히, 횡단보도가 유명하다. ...
나리타 공항에서 시나가와역으로 들어오면서 도쿄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지하철로 들어왔기에 시나가와역에서 도쿄의 도심의 풍경과 처음으로 맞닥드렸다. 시나가와역의 풍경은 상당히 복잡했는데, 처음에는 여러 역이 있는 환승역이라서 큰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도쿄에 있는 역은 모두 이렇게 크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서 복잡하다고 한다. “도쿄 시나가와역, 함박 스테이크, 츠바메 그릴” 나리타 공항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기는 했지만, 여전히 식사를 제대로 하지는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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