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해외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하지 못하면 상당히 불편하기때문에, 해외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오사카 여행에서 이용한 포켓 와이파이 대여” 해외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일본 여행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한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

서울 신촌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의 한 곳이다. 특히, 신촌오거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대학으로 손꼽히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와 같은 주요 대학이 자리하고 있어, 신촌 일대는 과거부터 문화를 꽃피운 곳이기도 하다. 신촌, 홍대 일대는 다양한 뮤지션이 거쳐간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촌오거리, 현대백화점 뒤쪽의 작은 공원인 창천문화공원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김현식의 동상을 찾을 ...

영풍문고는 교보문고와 더불어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형 서점이다. 현재 국내 서점 1위는 교보문과 차지하고 있는데, 그 뒤를 영풍문고가 열심히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다. 우리나라의 주요 지역에서는 대형 서점을 하나씩은 찾아볼 수 있는데, 강남 지역에서는 교보문고와 더불어 영풍문고 역시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강남 일대에서 교보문고는 “신논현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고, 영풍문고의 경우에는 “강남역” 근처에서 찾을 수 ...

조선의 정궁으로 쓰였던 경복궁의 서쪽으로는 “서촌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북촌 한옥마을과는 다른 느낌의 장소로, 예스러운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서울의 명소 중의 한 곳이다. 서촌마을에서는 ”세종 문화 음식거리“를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가로로 이어지는 골목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이 ...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KB국민카드 본사를 찾을 수 있다. 광화문 광장 기점으로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로, 경희궁의 아침 4단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다. 건물의 지하상가에서는 다양한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식당가 사이에서는 KB국민카드의 점심식사를 책임지는 구내식당 역시도 찾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1층의 사내 카페, 다다카페“ 건물 1층에서는 카페를 찾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건물 1층 정문 ...

일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우리나라 편의점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더 좋은 편이다. 덕분에 일본 편의점에서만 음식을 사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계란 샌드위치는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일본 편의점에서 맛보는 달걀 샌드위치는 편의점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달걀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배틀트립 : 성시경, 문천식 여행에서도 소개된 계란 ...

2018년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도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일본은 가깝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도쿄 여행은 갑작스럽게 여행하면서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기도 했고, 일본 여행 자체가 처음이엇기에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서 움직이지 못했다. 즉흥적으로 그날그날, 날씨와 상황, 컨디션을 보고 가고 싶은 곳을 선정해서 방문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이어갔다. ...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미리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 아닌, 즉흥적으로 떠난 것에 가까운 여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고 즐긴 시간이 되었다. ”일본 편의점에서 먹은 다양한 음식들“ 일본 여행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기도 했는데, 바로 일본 편의점에서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다. 편의점 강국인 일본이이서 그런 것인지, 우리나라 편의점에 비해서 판매하는 음식의 퀄리티가 훨씬 더 좋은 편에 속했다. 일본에서도 ...

도쿄 도심인 긴자에서 천엔버스를 타고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로 이동했다. 버스는 미리 예약하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좌석이 넉넉했고, 도로도 막히지 않아서 예상했던 시각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돌아가는 항공편은 오후 6:10이었는데,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4:20 정도로 적당한 시각에 도착했다. “나리타 공항, 귀국편 공항에서 할 일” 공항에 도착하니, 출발까지 약 1시간 40분 정도가 남았다. 순서대로 공항에서 해야할 일들을 체크하고, 진행했는데, 공항에서 순서대로 ...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전용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급행 전철, 일반 전철, 공항 버스 등과 같이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살펴본 바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살펴보면 된다. ”도쿄 도심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는 1,000엔 버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혹은 그 반대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가 있다. 단돈 1,000엔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 도큐핸즈 건물의 13층에 있는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초에서 장어덮밥으로 마지막 식사를 마쳤다. 이제 돌아가는 항공기를 탑승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기에 도쿄 시내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고, 나리타 공항에서도 얼마나 대기를 해야할지 모르니, 여유있게 시간을 계산해보니 이제 약 1시간 정도밖에 도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남지 않았다. “도쿄 긴자, 도큐핸즈에 있는 카페, ...

일본 사람들의 장어 사랑은 상당한 편이다. 민물장어만 장어로 취급하기도 하고, 퀄리티에 따라서 급을 나누는 것 역시도 상당하다. 장어는 먹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오는데, ”히츠마부시“는 상당히 비싼 장어덮밥 요리이기도 하다. 4박 5일간의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시나가와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긴자로 이동했다. 시나가와에서 츠케멘을 먹었지만, 긴자에 도착하니 금세 배가 고팠다. 일본 음식은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라, 1인분을 먹더라도 금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