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을 대표하는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서울의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조선왕조 600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경복궁에서부터, 광화문 앞에 형성된 육조거리 등등 다양한 역사적인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광화문 해머링맨”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양한 공공 조형물들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는 2002년 6월 4일에 세워진 해머링맨이다. 해머링맨은 광화문 광장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서울 역사 박물관” 맞은편의 ...
2022년 12월 6일-7일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저에서는 관광과 문화, 스펙터클한 창조 경제를 주제로 한 문화행사인 ”다채로운 북 술라웨시 인 서울”이 열렸다. 이 행사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북 술라웨시 정부 공동 주최로 진행이 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가루다 항공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대사부인, 김효은 대한민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북 술라웨시 관광청장 등이 자리했으며, 참석한 주요 인물은 아래와 같다. 6일에 ...
KME 2022 (Korea MICE EXPO)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년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여개국 200여 명의 바이어들과 지역 컨벤션 뷰로, 마이스 관련 산학협회, 기업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방문했다. ”KME 2022 : 2022.11.08 – 11.13” “KME 2022“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이 되었다. 이 기간 중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 부스에서 각 지역에 대해서 홍보하고, 바이어와 셀러간의 미팅이 ...
서울대입구역 1번과 2번 출구 뒤쪽으로 나 있는 골목에는 “샤로수길”이라는 별명이 붙은 서울대입구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이다.이 곳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이다. 샤로수길 이름의 유래는 “서울대학교”의 상징물인 “샤”와 “가로수길”의 합성어이다. 샤로수길은 과거 “낙성대 시장”이었다. 이 곳에는 정감 어린 시장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2010년대 중반 이후,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고, 상권이 젊다는 이유로 다양한 실험적인 ...
고려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와 더불어, “SKY”라고 불리는 국내의 명문대학교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캠퍼스가 상대적으로 외진 곳인 안암동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방문하기가 다소 쉽지 않은 곳이다. 우연히 고려대학교 근처를 방문하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근처에 있는 김희수아트센터에서 미팅을 했던 것이다. 미팅을 마치고 근처를 돌아보다가, 생각난 김에 캠퍼스를 한 번 방문해보았다. 그런데 우연히도 “2022 졸업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방문한 시기는 여름이었는데, 소위 “코스모스 졸업식”이 열리고 ...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업이 한동안 큰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이제 조금씩 코로나19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하는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이 진행되었다.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이번 관광전은 2022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이 되었다. 관람객은 약 38,000명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 이번 관광전에서는 세계 40여개의 국가와 국내외 267개의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진주성 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국립 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임진왜란 관련 유물 뿐만 아니라, 서부 경남 지역과 관련된 유물, 두암 김용두 선생 기증 유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전도 수시로 열리고 있는 박물관이다. “국립 진주박물관” 진주 박물관은 아래와 같은 3가지의 주된 코너로 전시되고 있다. 임진왜란실 : 임진왜란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조선, 일본, 명, 무기와 관련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역사문화실 ...
경상남도 진주시에서는 매년 10월에 “개천예술제”와 함께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개최한다. 하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10월에 개최하지 않고 12월로 연기하여 개최하였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기원” 진주남강 유등축제의 기원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만으로 왜군 2만 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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